석모도 보문사의 풍경 정말 멋지네요

이번 포스팅은 스크롤 압박이 좀 있습니다. 너무 경치가 좋은 곳이라... 입구입니다.
 

경사가 심한 입구를 등산하듯이 지나면 목을 축이세요^^
 

아이들은 벌써 놀곳을 찾기 시작합니다~
 

나무 한그루도 예사롭지가 않더군요.
 

시선을 앞도하는 불상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기념품을 만들거나 하는 곳인듯 합니다.

안개가 끼어 있어서 더욱더 운치가 있었습니다.
 

돌을 깍아서 만든 법당
 

엄청 큰 맷돌입니다.
 

가족 단위로 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북과 사람들이 남긴 기와장의 모습
 

커다란 종도 있습니다. 있을 건 다 있죠~
 

사람들이 부처님께 절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더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피곤해서 못 올라갔어요 ㅜㅜ 올라가면 부조로 된 엄청 큰 불상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작은 돌탑들... 조용히 마음만 하나 더 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