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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왕국 재건 가능할까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9. 6. 10:00
[카페 서비스 이용의 흐름] 초기 이메일에서 먼저 기득권을 잡은 다음에서 카페서비스를 선보이며 수많은 카페들이 생겨났다. 카페하면 당연히 다음이었다. 다음아이디를 가지고 다음메일을 읽고 다음카페에서 사람들을 만났다. 그러나 검색과 지식인을 내세운 네이버에 밀리고 현재는 카페 부분에서도 네이트온과 미니홈피를 활용한 싸이클럽에 밀리고 있는 양상이다. 물론 약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아직 다음카페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젊은층을 중심으로 워낙 네이트온과 미니홈피를 많이 하니까 접근성이 편리한 싸이클럽쪽으로 많이 이동했다. 필자의 지인들도 거의 대부분 싸이클럽에 둥지를 틀고 수다를 떨고 있다. [다음의 새로운 시도] 오랜만에 다음카페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카페꾸미기라는 새로운 것이 생겼는데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