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그
-
파워블로그에는 색깔이 있다블로그를 위한 공간/블로그 꾸미기, 활용 2009. 9. 7. 09:30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블로그에는 자기 주제가 선명하다]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블로그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분명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블로그의 색깔을 만들고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사항이라면 구독하고 싶게끔 만든다. [주제 잡기의 어려움] 각자의 블로그의 주제잡는 건 생각보다 좀 어렵다. 필자의 경우에는 초반에 정치, 경제문제로 접근하다가 영 재미를 못봤다. 인터넷에 떠도는 뉴스를 재가공하는 정도의 수준을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견해를 녹여내서 더 훌륭한 글을 생산해내기도 한다. 두번째로 접근한 것은 사진이란 컨셉이다. 평소 관심이 있기도 했고 또 배우보고 싶기도 했기 때문에 내가 알아가는 것들을 정리해 보고 싶었다. 그..
-
파워블로그로 가는 길 - 블로그 1년 정리블로그를 위한 공간/블로그 꾸미기, 활용 2009. 8. 27. 10:26
여러 동네에서 블로그를 했지만 사실 그것은 블로그라기 보다는 개인일기장, 스크랩 장소를 넘지 못했다. 작년 10월경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했으니 아직 1년이 조금 안되었다. 나름대로 1년 가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이제서야 조금 '아! 블로그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겨우 블로그를 이해하기 사작했다고나 할까~ 나같이 처음 블로그를 접하고 헤매는 시간을 줄여볼까 하는 마음에 1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느낀 블로그에 대한 이해를 정리해본다 1) 주장이 아닌 소통의 공간 내가 쓴 글이 무작위로 발행되고 사람들이 읽는다는 생각에 처음에 하고싶은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물론 블로그라는 공간이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면 되는 곳이다. 그리고 그러한 말들은 의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