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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 넷북
    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8. 26. 15:12

    예전에는 노트북을 많이 사용했었다.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노트북~

    그러나 실제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는 너무 무거웠다.

    자체 무게도 있지만 1시간 남짓하는 밧데리에 커다란 어댑터가 달린 전원선...

    기타 꼽사리 물품들까지 챙기면 이건 뭐 거의 이사하는 수준이다.

    그래서 요즘 집에 노트북은 방에서 방으로 이동하는 용도로 사용되어진다.

    (조금 가벼워진 데스크탑 정도^^)

     

    넷북이라는게 한창 잘나가고 있다.

    데스크탑, 노트북을 제치고 컴퓨터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필자의 마음도 훅 잡아땡겼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점..

    노트북보다 딸리는 사양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걸리는 점은 사용시간이었다

    3~4시간 정도의 실 사용시간 -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

    물론 영화 한편 정도를 여유있게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잘 관리하면 밤마다 충전시키고 하루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네 삶이 어찌 그러한가

    밤에 충전 못 시킬 수도 있고 하루종일 사용하다보면 시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결국 넷북은 조금 가벼운 노트북(?)이란 말인가?

    그럴바에는 그냥 성능 좋은 노특북을 사지 넷북이 무슨 필요란 말인가

     

    지금 새롭게 나오고 있는 기종들은 사용시간에 굉장한 고민을 한 듯 하다

    슬슬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넷북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무게(1.29kg)10시간 사용이 가능한 삼성 센스 X360, 11.5 시간 사용 가능한 asus 1101HA 등이 있다

    물론 아주 큰 뱃더리나 보조뱃더리를 사용하면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경우는 그 무게가 또 늘어나니 의미가 없다고 본다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 더많은 넷북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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