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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미투데이 누가 이길까
    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9. 4. 09:00

    [트위터 열풍]

    요즘 트위터의 열풍이 거세다. 김연아를 시작으로 한국에 알려진 트위터는 연애인, 정치인 등을 거쳐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대단점인 영문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는 것! 물론 한글을 사용할 수 있고 기능이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한글화가 아직 안되었으도 사용가능하다. 그러나 불편한 것만은 확실하다.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로 아직은 낯설다. 필자도 몇번 사용하려고 하다가 영재미를 못 붙였다.

     


    [한국형 트위터가 생겨나다]

    트위터가 아직 한글화를 하지 않는 과도기에 국내에서 한국형 트위터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네이버 미투데이 믹시 네이트 등에서 트위터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국산 프로그램이 생겨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보여지고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러나 아직은 초창기이고 연애인을 동원해 광고를 하고 있지만 선뜻 어떤 것으로 갈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얼마전에는 미투데이 가입자수가 트위터를 이겼다고 하는 것 같던데 아직 지켜볼 일이다.

     

    [승부의 관건]

    트위터형 서비스의 핵심은? 신속성, 밀착성을 얼마나 잘 구현해 낼 수 있느냐일 것이다. 물론 편의성도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휴대폰 문자와의 결합 또는 네이트온과 같은 메신져와의 결합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가장 빨리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곳~ 유명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곳~ 욕설이나 나쁜 말들은 조금 지양되었으면 하는 곳~ 

    사람들이 꿈꾸고 바라는 바로 그러한 서비스를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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