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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워드머신을 찾아서IT 배우기/IT기기 구경하기 2022. 7. 12. 13:42
- 2022년에 다시 이런 글을 쓸 줄이야~ ㅎㅎ
10여년전 워드머신이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다
모디아, 시그마리온 등 이름만으로도 정겨운 제품들…
납작한 크기에 화면과 키보드, 오래가는 배터리
되는거라고는 간단한 워드프로그램이 전부였던…한동안 그것이 참 갖고 싶었다
그것만 있으면 정말 많을 글을 쓰고
잘 쓸 수 있겠다는 꿈(?)을 꿨다. ㅎㅎㅎ
이제는 노트북도 워낙 가벼운 것이 잘나오고
우리집에도 2대나 노트북이 있다
그런데 실제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한달에 1~2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노트북이다
그런데 또다시
궁극의 워드머신을 가지고 싶다
사진보다는 사진기를 좋아하고
글보다는 노트북을 좋아하는
나는 뭘까^^ ㅎㅎㅎ
크롬북을 한참 봤다
이게 있으면 딴짓 안하고 글만 쓸 수 있겠지
이런 생각도 했지만…
결국 다른 걸 제대로 못해서 답답해 미칠 듯…ㅋ
그냥 가벼운 노트북을 사는게 좋을 듯 하다
그런데 또 사양 욕심은 있어서…
마음에 드는 게 눈에 잘 안 들어온다
있어도 과연 몇번이나 켜볼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그래도 글을 써야한다
그것이 모든 것의 기본이다반응형'IT 배우기 > IT기기 구경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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