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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를 품은 네이트, 어떻게 바뀌었나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10. 1. 10:15
드디어 싸이월드가 네이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통합된지 꽤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페이지가 합쳐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필자는 빨리 합쳐지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디자인, 인터페이스 -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어제는 네이트 속에 싸이월드 메인페이지를 구겨넣은 듯한 느낌이 들던데... 오늘은 아예 싸이월드 메인을 없앤 듯 하군요~ 클릭해도 들어가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완전 통합한 것이 더 나은 것 같네요~ 싸이월드의 경우 대표서비스인 미니홈피와 클럽 중심으로 페이지를 만든게 더 실용적이고 깔끔해 보입니다. 로그인창이 두개가 있습니다. 위에 탭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저는 이게 아주 머리 아픕니다. 엠파스,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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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진 블로그 로딩속도 - 올블릿 왜이러나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9. 29. 11:31
[너무도 느려진 블로그 로딩속도] 약 한달가량 블로그 하단에 올블릿2 광고를 달고 있었다. 그동안은 그렇게 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다른 광고에 비해 내용도 괞찮고 클릭당 단가도 괜찮은 편이었다. 그런데 오늘 아무리 봐도 블로그 로딩 속도가 너무 느렸다. 내가 들어가는데도 짜증이 나는데 방문객들은 얼마나 괴로울까ㅜ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속도가 나와서 결국 로딩 속도를 체크하러 갔다. [속도 체크 결과] http://webwait.com 위 사이트에서 체크한 결과 처음에는 40초 가까이 되는 속도가 나왔다. 각종 플러그인과 삽입된 코드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기 시작했다. 결론은... 올블릿2 광고 때문이었다. 수정하러 들어간 관리자 모드에 올블릿 광고 까지 로딩이 느렸다. 아니 느린 정도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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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 연결해보자블로그를 위한 공간/블로그 꾸미기, 활용 2009. 9. 26. 15:41
인터넷 트렌드가 계속 바뀌다 보니 필자같이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하나 하나 따라가기도 힘들다~ 유행따라 하나씩 정복해가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게으른 나같은 사람은 글 하나 쓰면 그냥 한꺼번에 다 올라 갔으면 좋겠다.ㅋㅋ 욕심이 너무 많은가?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는게 무언가? 필요한게 있으면 찾아서 만드는 것~~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얘기하려고 한다. 필자는 요즘 블로그를 중심으로 글을 쓴다. 트위터나 미투데이 경의 글 제한이 있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 ㅜㅜ 가장 간단한 방법은 티스토리에서 두군데 동시 글전송이 가능하면 가장 편하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트위터에는 전송이 가능하나 미투데이는 안된다 ㅜㅜ (텍스트큐브의 경우 미투데이 전송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부러울 따름이다) [티스토리에서 - 트위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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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OS 맛보기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9. 26. 10:28
며칠전 구글 크롬 OS 간단한 동영상이 공개 됐다. 말로만 떠돌던 것이 슬슬 실체가 밝혀지려고 한다. 사실 너무 기대되는 OS인데 이번 동영상은 조금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일단 한번 볼까요^^ 시작과 함께 로그인 하는 장면이다.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된다. 어느 컴퓨터에서나 똑같은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인 것 같다. 그러나 꼭 이렇게 구글로 로그인 해야만 할까?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로그인 안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할 듯...아니 로그인 안하는 것이 기본이 되야 하고 필요에 따라 로그인 해서 자기 환경세팅으로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야... 부팅(?) 화면이다. 동영상 상에서는 빠르게 진행되는데 실제로도 저 정도 속도이기를^^ 아래쪽 마우스 이미지가 깔끔하니 이쁘다..ㅋㅋ 기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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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알맹이는 애플리케이션이다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9. 22. 01:00
[많은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온다] 오늘도 뉴스를 보니 내년중에 MS까지 스마트폰을 만들거라고 한다. 이정도면 가히 모든 회사에서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고 또 계속해서 쏟아져 나올 것이다. 하기야 스마트폰 CPU 개발속도가 빨라지면서 몇년안에 넷북까지 위협할 정도라고 하니... 한마디로 돈되는 시장이다. 그러나 실제 스마트폰을 고르려고 하면 많이 망설여진다. 종류의 다양성 만큼이나 그 기능들도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힘들다. ㅜ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무엇을 골라야 하나? [알맹이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에 깔아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얼마나 많으냐가 중요한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없는 스마트폰은 말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