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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워크맨을 만나다IT 배우기/컴퓨터, 스마트폰 활용 2009. 9. 11. 18:42
오래만에 시골집에 갔다가 워크맨을 만났다. 옛날 사진이나 좀 정리할까 하고 서랍을 열였다가 발견한 워크맨~~ 지금은 고장나서 소리가 안난다..ㅋㅋ 워크맨은 필자의 고등학교 시절 최고의 인기물품이었다. 친구들이 가지고 다니는 걸 자율학습 시간에 같이 듣곤 했다. 그 당시에는 음악을 참 많이 들었다. 테이프가 늘어져서 소리가 이상하게 날때까지^^ 대학 들어가서 아르바이트로 첫 월급을 타자마자 샀던게 위 물품이다. 그 이름도 유명했던 ㅋㅋㅋ 한동안 귀에 이어폰 꼽고 계속 듣고 다녔던게 생각난다..ㅎㅎ 지금은 MP3가 있어도 잘 듣지 않는데... 불현듯 늘어진 테이프에서 나오는 아날로그 소리가 듣고싶다~~ 끽끽거리며 테이프 돌아가는 소리도 같이 들렸지. 그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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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휴대폰 3종(캔유 파파라치,햅틱온,뷰티폰) 비교IT 배우기/IT기기 구경하기 2009. 9. 11. 16:44
항시 휴대하던 똑딱이를 당분간 못 들고 다닐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새로 똑딱이를 또 사자니 그렇고... 그래서 휴대폰 바꿀때가 다 되 가는데 카메라 성능이 좋은 휴대폰을 추천부탁드려요^^ 일단은 제가 몇가지 알아봤습니다. 카메라 특성화 휴대폰 중 좀 괜찮은게 3가지가 있는 듯 하네요~ 실제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다른 기능 안보고 사진만 비교^^ [캔유 801ex (파파라치)] ▶ 파파라치 사진보기 접사에 아주 강하네요^^ 근데 원거리는 좀.. 거시기하죠 [햅틱온] ▶ 햅틱온 사진보기 전반적으로 무난합니다... 꼭 삼성(?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고^^)같은 사진이 나오네요... 고만고만합니다. [뷰티폰] ▶ 뷰티폰 사진보기 색감이 좀 사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뭔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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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메신져피싱, 이럴수가!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9. 10. 19:53
[짜증나는 메신져 피싱] 말로만 듣던 메신져 피싱을 경험했습니다. 당했다고 해야되나? 제 아이디로 누군가 로그인을 했습니다. 점심 먹고 뻔히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옆의 친구에게 제가 말을 건다고 하네요ㅡ,.ㅡ 저는 로그인도 안했는데~~ 대화 몇번 하다보니 돈 200 달라고 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혹시 당할까바 급한 마음에 로그인 하니 눈치채고 도망가더군요~ 나쁜놈 가면서 친구목록을 삭제해버렸네요,,, 에구... [비밀번호 부터 먼저 변경하세요] 혹시나 여러분들은 이렇게 당할 경우 네이트 홈페이지로 접속해서 비밀번호부터 먼저 변경하세요~~ 그리고 나서 네이트온 로그인... 지인들한테 알리기... 네이트온 지인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걱정이네요~ 혹시 모르고 당한 사람은 없어야 될텐데...빨리 네이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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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곳IT 배우기/컴퓨터, 스마트폰 활용 2009. 9. 10. 19:50
독립영화에는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작품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독립영화를 상영해 주는 곳이 별로 없고... 지방인 울산은 더 심하다. 그러다가 오늘 지인을 통해 네이버영화에서 독립영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럴수가! 정말이었다. http://today.movie.naver.com/section_view.nhn?sectionCode=MOVIE_SAT 네이버영화> 오늘의영화> 네이버온라인극장> 으로 들어가면 독립영화들이 올라오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서비스인거 같은데 1주일에 한편씩 올라오고 있었다. 벌써 많은 작품들이 쌓여 있었다. 세상에 지친 고달픈 삶~ 독립영화를 보면서 조금은 여유와 사색을 찾았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이곳에 자주 들리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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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콩모으기 다들 하고계시죠?IT 배우기/컴퓨터, 스마트폰 활용 2009. 9. 10. 12:58
개인적으로 네이버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네이버에서 하는 해피빈 사업은 참 좋은 사업인거 같다. 이미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있듯이 이 해피빈은 콩모으기를 통해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이이다. [일상적 기부문화를 창조해내다] 기부란 어렵고 돈있는 사람들만 한다는 관점을 바꾸어주었다. 메일을 사용하거나 블로그를 하거나 하면서 모은 콩들을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곳에 보내주면 된다. 이 얼마나 간단한 일인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일상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게 된것이다. [사회단체에서는 기부할 곳을 만들어내야 한다] 실제 많은 사회단체 활동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형태가 많다. 기존에는 회원들의 회비나 정부보조금 등으로 사업을 많이 했는데 새로운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것은 열려진 공간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