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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태종대 유람선을 타면 볼 수 있는 것들
    사진, 영상 배우기/여행, 일상속 발견 2011. 5. 26. 15:35


    부산 태종대쪽에 들렀다가 유람선을 타 봤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건 이상한 위 광고 ㅜㅜ 처음에 보고 갈매기 먹이 이름이 "멀미약" 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유람선 몇대가 왔다갔다 하는 것 같더군요~ 다른 유람선을 찍어봤습니다. 왠지 저 배가 더 재미있을 거 같은 느낌은 ㅜㅜ ㅋㅋㅋ
     


    태종대쪽에 있는 등대입니다. 저는 자갈마당 쪽에서 유람선을 탔는데 여기에서도 한번 세우더군요~ 등대에 대해서 유람선에서 열심히 해설해 주던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등대 밑에 있는 선착장입니다. 한바퀴 돌고 올때도 다시 세우던데 이 쪽에서 타면 볼 수 있는게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다운될랑가?


    바다에서 바라본 태종대의 멋쥔 풍경입니다. 거의 끝자락이죠~ 멀리 영도의 아파트들도 보이네요~
     


    유명한 오륙도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유람선이 저기까지 갔다고 하는데 요즘은 부산항으로 오가는 큰배들과의 충돌 우려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부산항의 모습과 왼쪽 섬처럼 보이는 것은 한국해양대입니다. 바다에서 육지를 바라보니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역시 시선의 차이가 많은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배가 그렇게 크지 않아 같이 간 일행들이 멀미를 많이 하던데 멀미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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