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3일 드디어 MS에서 윈도8을 공개했네요. 아직 출시된 것은 아니고 맛보기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포인트 지점이 몇가지 있어 찾아봤습니다.
도스 시절을 거쳐 윈도우 95가 나오고~ 어느듯 시간이 이렇게 지나 이제 윈도8을 내놓네요.
메인 개념의 이미지 입니다. 이건 아주 획기적이네요~ 기존 윈도우의 아래 바 [시작] 개념이 아닌 진정한 창(윈도우) 개념이라고 할까요~
이번 윈도8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 개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제 모바일과의 경계도 애매모호해 지겠네요~ 위 사진과 같이 타블릿 PC에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기존 노트북에서 활용되는 모습입니다. 이거 이제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해야 될지 조금 난감하네요~ 꼭 바탕화면을 저렇게 꾸민거 같아 보입니다. 아님 아이콘이 커진거??
윈도모바일7이 아직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윈도8이 어떤 미래를 열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MS가 상당히 많은 것을 포기하고 과감한 변화를 선택한 듯 보입니다.
구글 크롬이 획기적인 OS 크롬을 발표한 지금 시대에 윈도우가 고전적 방식만 고집한다면 반드시 실패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윈도8 발표를 보면서 새로운 컴퓨팅 시대가 열릴 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아직도 PC는 윈도우XP가 대세인 시대에서 이제 윈도7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