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발표회가 있었죠. 드디어 애플에서도 구름이라는 놈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모양입니다.
사실 이건 이미 여러곳에서 나와 있는 개념입니다. 완전 새로운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위의 저사람 잡스가 하면 새로워집니다. 신기하죠~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사람입니다.
스티브잡스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서비스보다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가 사용하기 완전 편하게 만들거 같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무료문자 서비스인 아이메시지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더이상 문자를 유료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하는 애플사의 센터(?) 입니다.
개념으로 표현한다면 위 그림같은 것이지요. 이미 구글에서는 크롬OS를 발표했고, 이번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를 보면서 정말로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하드에 저장해야 뭔가 안심이 되는 나이의 저로써는 클라우드 세상이 조금은 두렵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는 듯 합니다. 이메일을 처음 만들던 그 설레임 처럼 또다른 세상을 준비해야할 시기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