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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시키며 걷기 (2009년 5월 9일) 새로생긴 울산 십리대밭교이다 생긴 뒤 부터 계속 가고 싶었는데 못 가다가 오늘은 저녁먹고 소화시킬겸 다녀왔다 밖에서 보기에는 멋쥔데 실제 안에는 아직 별거 없었다 ㅡ,.ㅡ 나중에 더좋은 산책 코스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빨리 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싶다
너무 시원해서 제한속도 70이 무섭다
눈이 벌써 맛을 본다
죽기위해 생생히 살아있다
오래된 나무에도 맑은 새 잎이 돋아 있었다
ccd에 먼지가 끼어서 결국 수리를 맡겼다~ 거금 2만원을 주고 ㅡ,.ㅡ 돈들인 만큼 열심히 찍어야 겠다 as 센터 근처의 공원에서 테스트용으로 한 컷^^
오랜만에 초등학교가 있던 자리에 갔다 너무 오랜만이었나 그곳은 상안중학교로 바뀌어 있었고 새로운 길이 생겨 있었다 너무나도 낯선 풍경 추억은 항상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 줄만 알았다 그러나 내가 바뀌어 왔듯 그곳도 어느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