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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크롬 놀랍도록 가볍다
    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9. 1. 09:30

    [새로운 브라우저의 필요성]

    스프링노트를 사용하다 익스플로거가 계속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 자동저장기능 때문인지 컴퓨터 메모리를 엄청나게 잡아먹고 있었다. 물론 xp의 경우 프로그램을 한번씩 끝다가 켜면 다시 메모리가 돌아오지만 그 사이 작업이나 다른 일을 하는 경우 지장이 많다. 그래서 좀 더 가벼운 브라우저를 찾게 되었다.

     

    [미래의 os]

    여러가지 브라우저들이 있지만 구글 크롬이 눈에 확 들어왔다. 크롬의 경우 구글이 미래의 os로 만들 계획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그것은 실현 될 것이라 나는 믿는다. 실제 많은 프로그램들이 이미 웹에서 실행되어 지고 있다. 자~ 얘기로만 듣던 구글 크롬을 한번 사용해 볼까~~

     

    [구글 크롬 놀랍도록 가볍다]

    브라우저에 대해 귀찮은 것도 있고 꼭 굳이 바꿔야 하는 생각을 그동안 많이 하고 있었다. 사실 필자는 아직 익스플로러 업데이트 하는 것도 싫어서 6 버젼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구글 크롬을 사용하고 난 뒤의 느낌~ 말그대로 깜짝 놀랐다! 아니 브라우저가 어떻게 이렇게 가벼울 수가!!! 물론 요즘 성능좋은 컴퓨터에서 인터넷 속도가 좋은 환경이라면 익스플로러도 순식간에 켜고 끄고 할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컴퓨팅 환경은 그러하지 못하고 항상 인내심과 싸우고 있었다. 구글 크롬은 나에게 새 세상을 안겨주었고 브라우저에 대한 시각을 확 바꾸어 주었다.

     

    [아직은 남은 문제들]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은 쉽지않다. 익스플로러에 익숙해진 수많은 단축키들과 툴바의 기능까지 등등 브라우저를 통채로 바꾼다는 것은 여전히 남는 문제이다. 한국 웹 환경에서 결재 등의 문제나 여러가지 면에서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 문제도 남는다. 실제 새로운 브라우저를 필요로 했던 스프링노트 역시 아쉽게도 구글 크롬을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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