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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링노트 이거 물건이네!
    IT 배우기/IT 따라잡기 2009. 8. 27. 19:12

    IT를 좀 한다는사람들이 회의나 기록용으로 편하다고 해서 스프링노트를 많이들 추천했다

    일단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들어가서 가입을 해보았다. 과연 쓸만한 것인가?

     

    스프링노트는 위키 기반의 웹애플리케이션(?)이다~

    말도 어렵고 무슨 말인지 알아먹지도 못하겠는 설명이다.

    직접 사용해 보면서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위키기반이라는 거]

     

    위키백과사전은 알겠는데 이건 무엇일까?

    요지는 내가 쓴글을 다른 사람도 수정할 수가 있었다

    회의록을 정리할때 특히 아이디어가 필요한 기획서 같은 걸 만들때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수시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므로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도 아주 좋다

    사실 글이 조금만 길어지면 블로그에서 바로 글쓰기가 힘들어 지는데

    메모장, 아래아 한글 등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훨씬 효율적이다 (거의 환상적이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저장이 된다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람은 수시로 저장을 누르는데 습관이 되어있다

    처음에는 이 기능이 굉장히 낯선데 쓰다보니 나름 편하다

    문제는 아마 이 기능 때문에 좀 버벅거리는 느낌이 있다.

    아이디어를 저장하게 메모할때는 스피드가 생명인데 이 버벅거림은 현재 스프링노트의 최대 단점이다

     

     

    [웹애플리케이션(?)]

     

    사실 용어가 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쨌던 웹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이란 뜻이다.

    웹에서 하는 워드프로세서 정도로 인식해도 좋을 듯...

    여기에서 주목할 지점은 저장도 웹에 바로 된다는 것이다. (이건 엄청난 기능이다)

    집, 사무실, 그리고 노트북 등 누구나 완전 하나의 컴퓨터만 쓸 수는 없다

    그러나 보니 지금은 메모리를 많이 이용한다. 아니면 메일에 보내놓거나~

     

    개인적으로는 8G메모리를 주로 사용한다.

    이렇게 메모리를 사용하다 보면 단점은 여러컴의 자료를 일치시키는 것이 어렵다.

    집에서 파일을 바꾸고 그것을 메모리에 넣고 다시 사무실로 와서 복사하고...

    처음에는 열심히 하지만 나중에는 귀찮아지고 결국 어떤것이 마지막에 수정한 것인지 헷갈리고...

     

    스프링노트는 바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어디서든 스프링노트를 켜고 적으면 되는 것이다. (물론 아직 울산에서는 인터넷이 안되는 곳이 많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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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부차적인 기능을 제외하고서라도 스프링노트는 글쓰는 사람들에게는 환상의 프로그램임에 틀림없다.

    혹시 아직 사용안해보신 분은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블로그로 바로 글이 보내지는 기능은 덤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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