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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황토펜션 토방에서사진, 영상 배우기/여행, 일상속 발견 2011. 8. 22. 17:17멀리 강화도까지 갔다 왔습니다. 연휴기간이라 펜션 잡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이곳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다행히 방이 있었습니다. 앞마당 경치가 끝내주더군요.이렇게 황토로 지은 집입니다. 요즘 황토집이 유행하던데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할 듯 합니다.저희가 묵은 숙소는 본채입니다. 일행이 많아서 이곳으로 안내해 주더군요. 꼭 예전 시골집 같습니다.마당에는 잔디가 깔려 있습니다. 정말 멋지죠^^ 밖은 완전 산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완전 산속길이라 처음에 찾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ㅜㅜ안개가 많이 낀 아침 풍경입니다. 조용한 어느 시골의 느낌이지요. 일상에서 벗어난 강화도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렇게 밖에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 늦게 도착하고 일찍 출발해야 되서 사용은 못해봤습니다.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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