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는 온가족이 함께 꿈구는 매력적인 기기이지요~~ (과대광고에 넘어간 건지도^^ ㅎㅎ) 어른들이 가지고 노는 현존하는 최고의 장난감이지요... 저희 집안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조만간 하나 장만하려고 하였으니...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광고방송에서 나오는 위를 꿈꾸며 웹서핑을 하는 순간 새롭게 맞닥뜨린 정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Wii(위)는 개조되어야 한다" 였습니다. 수많은 개조기와 장점 단점들이 올라오고~ 이미 개조된 Wii 시장이 형성될 정도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심지어 AS까지 되고 있었습니다.
[개조기술이 위를 뛰어넘다]
flatmii, 모드칩, R4 나 TT칩, MOD CHIP - D2Sun, D2Pro, D2ckey 등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막 등장합니다. 그런 세세한 것 까지는 도저히 열공해서 알기는 너무 힘들 것 같더군요~ 어쨌던 개조하는 방법이 굉장히 많고 어떻게 개조하느냐에 따라 이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개조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굉장히 쓸만하게 개조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탐나는 게임타이틀들^^]
오히려 제눈을 끈 것은 개조 후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너무 많아진다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 발매되지도 않는 게임도 너무 많고... 개조를 하게되면 할 수 있는 수많은 게임들...
파크라이 벤전스 / 바이오하자드 4 / 잭 앤 위키 - 발바로스의 보물
댄스 위스 더 스타 / 슈퍼마리오 겔럭시 / 소울칼리버 레젼드 / 기타히어로 3 - 레젼드 오브 락
불리 - 스칼라쉽 에디션 / 와리오웨어 - 스무스 무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래이맨 엽기토끼 2 / 엘레비츠 / 하우스 오브 데드 2,3 리턴즈
쿠킹마마 / SSX 블러 /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라 클로니컬 / 스윙골프 팡야 2
말랑말랑 두뇌교실 / 심시티 나만의 도시 / 소닉라이더스 ZG
콜 오브 듀티 3 / 스카페이스 / 맨헌트2 / 타이거우즈 PGA 투어 08
마리오파티 8 / 닌자리플렉스 / 월-E / 기타히어로 Aerosmith
제목만 들어도 너무 떨리는 대작들... 다 해볼려면 시간이 엄청 걸릴 듯 ㅜㅜ
[개조는 제제 중심의 판매전략 때문이다]
필자가 이번에 알아보면서 느낀 바는 개조라는 것이 이미 예견된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닌텐도 위 판매전략이 기술은 이미 개발되어 있는데 그것을 억지로 막아놓음으로써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제제를 풀면 이익이 되기 때문에... 불법을 부추기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거죠~~
그리고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정식발매 되는 타이틀이 너무 적구요 ㅜㅜ
결국 소비자들은 위를 꿈꾸면서 개조를 함께 꿈꾸게 됩니다~~
